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소시오패스 연기 중 응급실을 다녀온 일화 또 성형 고백 후 소속사측 반응 솔직한 입담을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 바로가기

오늘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에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씨가 출연했습니다.그녀는 2020년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당시 소속사도 없는 상태였고 상을 받을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내가 MBC에서 드라마를 많이 해 마무리를 잘 하고 싶은 생각으로 시상식에 간 것이었다 고 당시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작업한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소시오패스 강현채를 연기한 그녀는 저 때문에 촬영이 일주일 정도 지연된 적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때 당시 배역에 너무 몰두해 병원 응급실에 다녀온 일화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남규리는 감독님이 할 수 있겠냐고 연락을 주시기도 했다며 소시오패스 연기를 하는데 광기 연기에 기쁨을 느끼거나 아무렇지 않게 연기를 해야 하는 것에 혼란이 왔었다. 그러면서 내가 이런 인격이었나 무서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솔직히 작품을 하며 욕도 많이 먹었다. 역할 때문이었다. 현장에서 욕을 많이 먹는다는 건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 이라는 말을 들었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욕을 들을수록 기분이 좋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 과거에 너무 솔직했었던 성형수술 고백 후에 소속사로부터 경고를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녀는 소속사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진짜인데 어떡하냐며 털털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너무 솔직하니까 어릴 때는 많이 혼났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어떤 발언을 하든 사실이고 소신이니까 큰 실수가 아니지 않냐고 말했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소속사에서 믿어주시더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친한 연예인에 대해서는 #임주환 , #이이경 , #이세영 등 같이 작품 했던 분들과 연락하고 있으며 정을영 감독님도 내 첫 드라마를 연출한 감독님으로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조언해 주신다. 소울메이트이고 아버지 같은 분이다.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남규리는 이번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너는나의봄 에서 사랑했던 남자친구이자 매니저에게 아프게 이용당한 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배우 안가영역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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