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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메들리 팀미션 시작 김다현 진 차지 전유진 성민지 황우림 은가은 김다나 최은비 김의영 마리아 홍지윤 허찬미 공소원 윤태화 윤희 양지은 김태연

by ○¬Æ◁e★£◁¬ÆÙ¬Û°¬◁Æ£¬Æ○○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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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김다현이 본선 2차 진에 등극하고 드디어 메들리 팀미션이 시작됐습니다. 21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는 김다현이 본선 2차 데스매치에서 진을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데스매치에서 본선 1차 진 황우림과 진달래가 대결을 위해 무대 위로 등장했습니다. 

 

 

황우림은 언니 이름 진달래잖아요. 자꾸 진 달랬는데 제가 진 가져가서 죄송해요. 근데 오늘도 진은 제 거니까 진 달래도 못 드립니다라고 도발을 했는데요. 이에 장윤정은 본선 1차 때 진이 우림이 아니면 진달래였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림의 쓰러집니다 무대에 이어 진달래는 각오해 너가 나 뽑은거 후회하게 만들어 줄거다라며 세월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한 표 차이로 황우림이 승리했네요.

 

 


그리고 트롯 샛별 전유진과 성민지가 대결하게 됐는데요. 전유진과 성민지가 길면 3년 짧으면 1년 똑같은 곡을 선곡했고, 서로 양보하지 못하겠다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어 선곡 쟁탈전에서 승리한 성민지가 길면 3년 짧으면 1년 무대로 선공했고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전유진은 감성 가득한 약속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두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조영수는 점수로 치면 동점이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성민지가 7:4로 전유진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네요.

 

 

 

다음으로 은가은이 대결 상대로 김다나를 지목했고 은가은은 안돼요 안돼 무대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그런가운데 김다나는 리허설 때 열심히 하다보니까 힘이 들어갔는지 갈비뼈에 금이 갔다며 허리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다나는 부상에도 늙어서 봐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마스터들은 두사람의 레전드 무대에 고민에 빠졌는데요. 결국 김다나가 한 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최은비는 김의영와 대결하게 되었는데요. 김성주는 김의영을 지목한 최은비가 이름도 몰랐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최은비는 그냥 눈에 딱 들어왔다. 그 분이라고 말했고, 김의영은 자신이 있으신가봐요라며 헛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최은비의 창 밖의 여자 무대에 이어 김의영이 가버린 사랑 무대를 보여줬고 이후 김의영이 8:3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데스매치가 끝나고 탈락 후보 17팀 중 마리아, 홍지윤, 허찬미, 공소원, 은가은, 한초임, 전유진, 진달래 8팀이 추가 합격해 총 25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김다현이 본선 2차 데스매치에서 진을 차지했네요. 이어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이 시작됐으며 김성주는 지난 시즌에는 관객 여러분들을 직접 현장에 모셔서 함께 무대를 즐겼지만 지금 코로나19 상황이기 때문에 언택트 관객 평가단과 함께한다라며 약 400명의 관객 평가단을 소개했습니다. 이찬원은 모니터에 가득한 관객들에 저 이런거 처음이에요라며 신기해했습니다.

 

 

 

첫 번째로 미스유랑단 윤태화, 윤희, 양지은, 전유진, 김태연이 등장했다. 윤태화는 나는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열 받아. 마스터 진이 무슨 소용이야. 스위트룸에서 안 자고 싶어?라며 승부욕을 불태웠으며 이어 미스유랑단이 빈대떡 신사, 범 내려온다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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