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다영과 불화설 맞다 인정 갈등이 있었다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에 불만가득한 노골적인 글 남겨 흥국생명은 2연패

현재 배구선수 김연경과 이다영에 불화설 문제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최근 채널A 인터뷰중 김연경은 이다영과의 불화설에대해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성격답게 그간 갈등설을 인정하고 조금 삐걱삐걱 했던건 맞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선수가 빠져 다시 시스템 재정비 차원에서 시간을 갖었다고 했는데요.  갈등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오해가 쌓인 해프닝이며 결론적으로 내가 더 잘해야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다영은 인스타에 나잇살 처먹은게 벼슬도 아니고 어리다고 막대하면 되겠냐 ,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고 곧 터지겠지 곧 터질꺼야 등 노골적인 글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두고 최고참인 김연경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던 것이죠.

 

 

현재 상황은 뭔가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고 그녀들의 갈등이 있는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런 팀 분위기 때문인지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3세트 모두 패하며 2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과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김연경 이다영 그녀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