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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현재 알츠하이머 치매 당뇨 투병중 남편 백건우 별거 딸 백진희 프랑스 외곽에서 방치 청와대 국민청원 구해주세요 청원 등장 충격

by ○¬Æ◁e★£◁¬ÆÙ¬Û°¬◁Æ£¬Æ○○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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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윤정희가 현재 알츠하이머(치매)로 프랑스 파리의 한 외곽에 있는 아파트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혼자 방치되어 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월 5일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청원글에 따르면 현재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배우 윤정희를 구해 주세요라는 한 청원글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글의 해당 게시물은 지금은 관리자에 의해 실명은 가려진 상태입니다. 예전엔 부부금술이 좋아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그녀는 남편과의 별거 상태이며 홀로 배우자의 보살핌을 전혀 받지 못하고 파리의 한 외곽 아파트에서 혼자 외로이 알츠하이머(치매)와 당뇨 투병 중에 있으며 수십년간 살아왔던 방센느 본인 집에는 남편 백건우가 살고있어 절대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건우와 윤정희는 별거중인 상태로 몸이 아픈 윤정희를 한 외곽에 거의 방치해 두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윤정희가 있는 집에는 생면부지의 한 프랑스인이 세입자로 들어와 살고 있는데 이 프랑스인은 직업이 있어 아침에는 출근한다며 낮에 알츠하이머 환자인 윤정희가 당뇨약 등을 제때 복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누군가는 도와주는지 딸에게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는다며 당뇨병의 경우 필요한 약을 제때에 복용하지 못할 경우는 치명적인 사태가 올 수도 있어 심히 염려된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청원인은 근처에 윤정희 딸이 살기는 하나 본인의 직업과 가정생활로 바빠서 자기 엄마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며 간병인도 따로 없고 프랑스 정부 보조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사람이 일주일에 세 번 와서 청소를 해주고 간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정희 형제들이 딸에게 자유롭게 전화와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감옥 죄수를 면회하듯 횟수와 시간이 정해졌다며 전화는 한 달에 한 번 30분, 방문은 3개월에 한번 두 시간 할 수 있다며 개인의 자유가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있고 인간의 기본권은 찾아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로 강제 이주되기 전 윤정희는 단기 기억만 없었지 밝고 명랑하며 농담도 잘했는데 프랑스로 끌려 가서는 대퇴부 골절로 입원도 하고 얼굴은 20년도 더 늙어 보였다며 윤정희가 직계 가족으로부터 방치되고 기본적인 인권조차 박탈된 현 상황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제대로 된 간병과 치료를 받으며 남은 생을 편안히 보냈으면 하는 게 청원자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청원글을 작성한 사람이 누군지는 아직 알려진바 없습니다.

 

 

2019년 한 인터뷰에서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며 증상이 심각해 졌다고 했었는데 파리 인근에서 딸 백진희가 간호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런내용의 청원글이 올라왔네요. 젊었을때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 여배우 였는데 좀더 정확한 사건의 여부를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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