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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전 아나운서 박은영이 어제 3일 밤 11시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2.9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해 엄마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그녀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남편 김형우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습니다.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했고 박은영부부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중입니다.
지난해 9월 한 방송을 통해 이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에는 태아를 돌리기 위한 둔위교정술을 받는 모습이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제 무사히 건강한 아기를 낳았습니다. 아래는 소속사 측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수)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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