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로 구입하거나 이벤트 상품 또는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들 있으시죠.
그중 가장 많이 받는 기프티콘으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이런 모바일 상품권들이 4년간 304억 원. 2019년 한 해에 버려지는 상품권이 94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환불 요청 알아보기
유효 기간이 다가오는데 사용하지 않으면 3개월 단위로 계속해서 연장해서 쓸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지 않아서 선물 받은 스타벅스 쿠폰 사용 연장을 여러 번 하다가 결국 이렇게 환불을 하기도 하는데요.
선물을 해 준 사람에게는 알려지지 않고 90%만 환불이 가능하답니다.
구입한 후 7일 이내에는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참고해주시구요.
추가로 꿀 팁을 한 가지 알려드리면 사진으로 된 기프티콘 같은 경우에는 자동 환불이 안 되니까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거래도 활발하지만 기프티콘을 사고팔 수 있는 중계 앱이 요즘 굉장히 활발합니다.
이런 앱에서 90%보다 더 낮은 가격에도 판매할 수 있지만 그 방법은 추천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대신 워낙 기프티콘 거래가 활발해서 대부분 이런 중계 앱에 많은 브랜드들이 있기 때문에 커피, 음식점, 마트, 편의점까지 필요한 걸 구입할 때 잠깐만 시간 내서 이런 기프티콘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면 10%에서 40%를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치킨을 주문하려고 할 때 잠깐만 시간을 내서 기프티콘 앱을 켜고 원하는 치킨 브랜드를 선택하고 기프티콘을 구입하면 4천원이 넘는 금액을 1분도 안돼서 할인을 받을 수 있죠.
종이 상품권은
그리고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오래 전 선물 받은 종이 상품권도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게 있을 거예요.
정부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이나 지역 상품권 발행도 많이 하는데 여러 가지 종류의 상품권이 있답니다.
각 상품권마다 유효기간이 있어서 당연히 유효기간 내에 써야겠지만 상품권을 보시면 유효기간이 나와있는 것도 있고 자세히 보면 소멸시효라는 것도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3개월에서 5년 이렇게 차이가 있지만 소멸시효는 5년으로 꽤 깁니다.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면 가격 전부를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이 지났어도 소멸시효안에 환불하면 90%를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소멸시효가 지났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종이 상품권 소멸시효 지났어도 사용하는 방법
문화상품권의 경우에는 상품권의 적혀있는 일련번호를 인터넷에서 입력하시면 온라인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컬쳐랜드 검색하셔서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번호 입력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문화상품권 외에도 큰 기업에서 발행하는 믿을 만한 상품권들은 소멸시효가 지나도 사용 가능한 상품권들도 있으니까 버리지 마시고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사용 방법을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도 환불 받으실 수 있으니까 환불 요청하셔서 90%를 본인 통장으로 환불받으세요.
다행히 선물 준 사람은 알수 없으니 안심하고 환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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