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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정보탐구

에어컨 전기료 전기세 사용요금 절약 방법

by ○¬Æ◁e★£◁¬ÆÙ¬Û°¬◁Æ£¬Æ○○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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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선풍기나 에어컨 작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에어컨 전기료 전기세 사용요금 절약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전기료 전기세 사용요금 절약 방법

전자제품은 장시간 사용을 안 하면 여러 가지 이유로 작동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안 쓰던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당장 사용 계획이 없는 분들도 가지고 계신 에어컨 종류에 따라 위니아 같은 경우는 내일까지 점검을 해보셔야 하고 대부분 유명 회사 제품들은 5월 안에 점검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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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 전기요금 절약 방법 등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알아둬야 하는 정보들을 모두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오랫동안 사용을 안 한 에어컨을 작동할 때 가장 먼저 어딘가에 숨어 있는 리모컨부터 찾으시겠죠. 

 

리모컨 찾기 및 작동 여부

리모컨 작동 여부는 간단하게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휴대폰을 카메라 모드로 하고 리모컨 발신 부위를 비춰서 리모컨의 아무 버튼이나 눌렀을 때 휴대폰 화면에 리모컨 발신 부위에서 빛이 나오면 정상으로 작동하는 겁니다.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 되지만 사진 촬영 모드에서 보면 확인할 수 있고요. 리모컨을 오랫동안 사용을 안 하면 누액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그러면 건전지뿐만 아니라 리모컨도 못 쓰게 될 수 있어서 건전지는 빼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전원 확인

다음으로 에어컨 전원이 안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콘센트를 확인해 봐야겠고요. 최근에 지어진 집에는 에어컨 전용 콘센트가 있는데요.

이 에어컨 전용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 경우가 많고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가 있는 에어컨들도 있어서 에어컨 내부에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나 절전 스위치가 켜짐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리모컨 전원 모두 작동은 되는데 차가운 바람이 안 나온다면 시래기 주변에 다른 물건들이 없는지 확인해 보시고 정리해 주시고요. 냉매가 부족한 경우도 있겠죠.

확인하는 방법은 온도를 가장 낮춰서 한동안 작동을 해보고 에어컨 실외기와 실내기를 연결해주는 굵은 선을 만져보고 시원한지 겉에 이슬이 맺혀 있는지 등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냉매가 부족하면 수리 기사님을 불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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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새는 대부분 요금이 인건비라서 사람이 한 번 왔다가 가면 몇 만 원은 기본이지만 돈은 둘째치고 진짜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작동했다가 문제가 생겨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그때는 대기 인원이 많아서 돈을 많이 주고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각 회사들이 에어컨 무료 사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는데요. 

 

에어컨 무료 사전 점검 서비스 알아보기

올해는 위니아는 5월 20일까지이고 LG전자와 캐리어는 5월 31일까지 삼성전자는 6월 10일까지입니다.

기본적으로 간단한 조치 방법은 각 회사별로 전화나 온라인으로 안내를 해주고요.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 기간에 신청을 하면 출장비도 무료입니다. 

 

필터 청소 방법


바람 세기가 약하거나 냄새가 나면 필터 청소가 필요한데요. 필터 청소 방법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부내에서 청소를 안 하신다면 임시로 창문을 열고 청정 모드나 송풍 모드로 20분간 환기를 해주면 됩니다. 

 

에어컨 전기 요금을 줄이는 방법

다음은 에어컨 전기 요금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정속형이나 인버터 형식이냐 구분해서 사용 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요즘 나온 에어컨들이 대부분 인버터 형식이라고 잘못 알고 사용하면 전기 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정속형인지 인버터 형식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애매해서 나름 전략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버터 형식이 2011년 이후에 출시됐다고 하지만 사실 올해 출시된 최신형 에어컨들 중에서도 정속형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벽걸이 에어컨 중에 정속형 많은데요.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를 확인해서 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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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 능력이나 소비 전력 전격 능력 항목란에 정격/ 중간/ 최소 또는 정격/ 최소 이렇게 구분해서 전력 표시가 되어 있으면 인버터 형식이고 구분 없이 하나로 표시되어 있으면 정속형입니다. 

정속형은 전원을 끄지 않는 이상 설정 온도에 상관없이 항상 최고 전력을 사용하는 방식이라서 두 시간 정도 간격으로 전원을 껐다가 다시 작동해야 전기 요금을 70%까지 줄일 수 있고요.

인버터 형은 설정 온도에 다다르면 전원은 켜져 있지만 실외기 작동을 멈추거나 조절하기 때문에 전원을 끄지 않고 설정 온도를 맞추고 계속 유지해야 껐다가 켰다가 반복하는 것보다 35% 정도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누진제 알아보기

누진제 때문에 에어컨을 마음껏 못 트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동안 누진제도가 몇 차례 변경이 돼서 잘못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여름에 전기 요금이 더 저렴해지는데 먼저 간단히 누진 요금제에 대해 알아보면 사용량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서 기본요금 하고 1kw당 전기 요금을 다르게 적용하는데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 전기 요금표가 따로 있습니다. 여름 외 기간에는 200kw를 넘게 사용하면 그때부터 요금이 두 배로 늘어나지만 여름 기간에는 300kw까지 1단계 요금을 더 오랫동안 적용해주고 3단계로 넘어가는 구간도 여름 외 기간에는 400kw지만 여름에는 450kw부터 3단계 요금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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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에 비해 2단계는 2배 3단계는 3배 정도 되는데요. 여름에 일반 가정에서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더라도 500kw를 초과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집이 넓거나 전기 사용량이 많아서 2단계 3단계로 넘어가더라도 전체 전기 요금이 2배 3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초과 사용된 지점부터 누진 요금이 적용되니까 전기요금 폭탄까지는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래도 초과 시점부터 전기요금이 두 배나 세 배가 된다는 걸 인지한다면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한전 사이버지점이나 스마트 한전 앱에서 실시간으로 우리 집 전기 요금을 확인할 수 있어서 가끔씩 사용량을 체크해서 늦은 구간을 넘어가지 않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유튜버 분들이 한 달 내내 에어컨을 하루에 15시간씩 틀어두는 실험을 했었는데요. 누진 구간 3단계로 넘어가더라도 전기 요금은 4만 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물론 4만 원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분들은 에너지 바우처로 3인 가구 기준 1만 5천 원이 지급되니까 과하게 사용하지만 않으신다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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