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재난지원금 손실 보상금 지급 저소득 청년층 지원 최저 신용자 대상 특례 보증 상품

손실 보상금 지급은 국회 통과 이후 3일 이내로 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주에 추경이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2차 추경안에 포함된 금융부문 민생지원 프로그램 손실 보증금 지급 저소득 청년층 지원 최저 신용자 대상 특례 보증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부문 민생지원 프로그램

금융 부문 민생지원 프로그램 추경 재정 요소를 보게 되면 소상공인, 서민금융, 가계차주 이렇게 세 분야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저소득 청년층 지원과 최저 신용자 대상 특례 보증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저소득 청년층 금융 지원

먼저 저소득 청년층 지원 강화에 대한 금융 지원입니다. 
사업 목적은 이렇습니다. 신용 이력 부족 등으로 금융 접근성이 낮은 대학생, 미취업, 청년 등에 대한 공정한 금융기회를 제공하여 자금에 대한 애로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며 지원 대상자는 이렇습니다.

 

지원 대상자

 

만 34세 이하의 대학생 미취업 청년 또는 사회 초년생 연소득 3천500만 원 이하인 자가 바로 지원 대상자이며 

 

대출 조건

 

대출 조건은 이렇습니다. 금리 3.6%에서 45% 한도 1200만 원입니다. 금리는 대학생 미취업 청년은 4% 사회초년생은 4.5% 사회적 배려대상 청년층은 3.6%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이 이에 속합니다.

 

상환 방법

 

상환 방법은 이렇습니다. 최대 15년으로 거치 기간 8년 상환 기간은 7년입니다 시행 시기는 다음 달 6월 시행 예정입니다. 

 

2. 최저 신용자 대상 특례 보증 상품

다음 최저 신용자 대상 특례 보증 상품입니다. 사업 개요는 금리 상승 등으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최저 신용자의 불법 사금융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시행 시기는 프로그램 운영 준비가 완료되면 하반기 중 시행 예정이며 

 

지원 대상

지원 대상으로는 최저 신용자이면서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 자로 기존 정책 서민금융 상품 이용이 어려운 자입니다. 

 

대출 한도

 

대출 한도는 최대 1천만 원이며 상환 방식은 3년 또는 5년 원리금 분할 상환 방식이며 거치 기간은 최대 1년입니다.

 

대출금리

 

그리고 대출금리는 15.9%를 기본으로 대출 기간에 따라 매년 인하하며 성실 상환 시에는 매년 3% 인하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6차 재난지원금인 2차 추경안에 포함된 부분 중 추가 경정예산안 금융 부문 민생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2차 추경안에는 금융부문 민생지원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