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헤이지니 헤이나래 동영상 남자인형 성희롱 논란 제작진 사과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헤이지니와 함께 유튜브 방송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남자인형을 가지고 방송중 장난감의 중요부위와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고 합니다. 현재 방송하차와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박나래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는 박나래가 인형을 가지고 선넘는 장면을 보여서인데요. 제작진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했는지 아무런 사과 없이 썸네일을 교체했습니다. 문제가 되는 장면을 살펴보자면 인형을 꺼낸 헤이지니와 그것을 본 박나래는 남자인형의 중요부위를 만지면서 만지면 만질수록 커진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남자 인형을 강제 쩍벌 시키면서 중요부위를 보고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후에 조신이라는 자막을 쓰면서 팔이 어디까지 늘어나나 라는 멘트와 함께 제 3의 다리를 만드는데요. 제작진들은 본인들이 대본을 써놓고 민망해 하는 모습였죠. 어린아이들이 초통령 헤이지니의 방송이라서 볼수도 있고 심지어 영상에는 아이들까지 등장하고 있어서 문제였죠.

박나래는 모형으로 가슴을 만들려고 했다가 더한 것도 만들려고 했다가 참았다며 남자인형의 중요부위를 쥐어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이전편에서도 아이들 콘텐츠 인형에게 모유를 주려고 옷을 훌렁 벗으려는 장면도 나왔죠. 인형의 옷을 벗기려는 장면 뿐만 아니라 남성 게스트가 나오는데 바지속의 고추라는 얘기를 하면서 게스트는 물론 제작진들이 당황하자 오히려 당당하게 고추는 채소니까 바지를 삐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남자 게스트 앞에서 희롱하며 남자가 당황해 하는걸 즐기고 있는 모습이 편집없이 영상의 그대로 담겨 논란이 되고 있죠. 성별을 바꿔서 생각하는 건 둘째로 치고 아이가 볼 수도 있고 아이가 등장하는 방송에서 저런 행동을 그냥 웃고 넘겨야 하는지 네티즌들이 점점 문제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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