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파우게임즈 킹덤 전쟁의 불씨 광고모델 발탁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드디어 모바일 게임 킹덤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킹덤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가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레이브 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링이 음원 역주행을 하며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6관왕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경제력이 튼튼한 아저씨 팬층이 형성되며 다른 팬덤과는 조금 다른 수준의 총공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이 직접 오리온 꼬북칩, 도로교통공사 등에 광고를 제안하기도 하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목표 금액이 금방 모이는 등의 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촌팬들 힘이 정말 대단하다. 브레이브걸스 계속 잘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