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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진 서신애 과거 여자아이들 학폭 논란 정리 학창시절 피해자 해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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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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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수진은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학폭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하게 부정했습니다.배우 서신애를 뒷담화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수진은 첫 입장문에서도 밝혔듯이, 서신애 배우와는 학창시절 대화도 일절 해본 적이 없다.
저는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 배우님이 몇 반이었는지 조차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뒷담화와 관련해서도 저는 그런 소문조차 이번에 처음 알았을 정도로 동급생인 서신애 배우와 관련된 일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그 어떠한 괴롭힘도 뒤에서 욕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혔죠.
마지막으로 수진은 저에 관한 새로운 입장을 밝힐 때마다 서신애 배우님은 타이밍 맞춰 글을 올렸고 많은 사람들이 제가 배우님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오해하게 됐다고 서신애를 직접 저격하며 저는 떳떳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 서신애 배우님께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강력히 요청 드린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에 일부 대중들은 서신애에게 강력히 해명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서신애의 유튜브 댓글을 통해 저기요 배우님. 입 꾹 닫고 있으면 세상이 달라지나요? 입장문 없이 이렇게 넘어가면 당신 작품 하나하나 낼 때마다 매번 이번 일 끄집어내서 어떻게든 공론화시킬꺼야.
진짜 이번 사건으로 온갖 정이 다 떨어지네요. 사람 한 명 저격으로 나락 보내놓고 잠수라니. 이렇게 무책임하게 나올 줄 몰랐어요 다신 보고 싶지 않네요. 신애 배우님의 침묵으로 누군가는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안 하는지요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침묵하던 서신애가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26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전의 저는 어렸고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임한다면 먼 훗날 제가 저 자신에게 참 많이 실망하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내려 한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지만 학교 안에서는 다른 아이들과 같은 평범한 학생이었다. 중학교에는 2학년 첫 학기에 전학을 왔고 같은 반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저를 거론하신 그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 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 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 당하지. 선생들은 대체 뭐가 좋다고 왜 특별 대우하는지 모르겠어 등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라며 수진에 대한 행실을 폭로했습니다. 이 같은 일이 마음 속 깊이 상처로 자리 잡았다는 서신애는 그 두려움들은 트라우마로 자리 잡아 저를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하게 했고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된 것도 사실이죠.
물리적인 폭력이 아닌 정신적인 폭력 또한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로 남게 한다는 걸 깨달았다.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다. 제 뒤에서 본인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했던 멸시에 찬 발언과 행위들조차 절대 아니라 단정 지으시니 유감이라 생각한다.
어떤 증인과 증거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의 선택적 기억이 제가 얘기하는 모든 일을 덮을 수 있는 진실한 것들인지 묻고 싶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번 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걱정과 염려를 끼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개인적인 일이 아닌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글을 마무리했죠.
이런 입장문에 일부 수진 팬들은 본인 수진의 무리 속에서 이라는 서신애의 말을 꼬리 잡아 서수진이 아닌 무리 친구들의 만행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서신애의 이런 입장문에 수진과 큐브엔터테인먼트측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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