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퍼비의 랩 학원에서 이름을 알린 케리건메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래퍼 겸 타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독특한 이름 케리건메이는 예전 카야로 활동 할 당시에 자신의 이름과 똑같은 이름으로 활동하는 타투리스트가 있는 것을 알고 바꿨다고 하네요. 그럼 아름다운 그녀 케리건메이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보겠습니다.
본명은 박예림이고 나이는 28세 입니다. 예명은 예전에 카야를 쓰다가 케리건메이로 바꿨습니다. 나이는 28살이고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교를 나왔네요.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kerriganmay 라는 계정을 쓰고 있고 주로 일상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데뷔는 2019년 케리건 메이로 데뷔 했구요. 연기활동도 했네요. tvN 선다방,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럼 그녀가 이름을 바꾼 케리건메이가 무슨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케리건메이의 뜻은 스타크래프트의 영웅 시라 케리건에서 따온 거라네요. 그리고 메이는 자신의 생일인 메이(5월)을 추가해서 케리건+메이라고 합니다. 또 대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을 하며 작업실에 자취방에 차는 또 마세라티를 타고다녀서 사람들이 금수저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죠. 그런데 금수저는 아니고 그냥 동네에서 잘산다고 하네요.
그녀는 힙합뿐 아니라 운동으로 주짓수도 하고 여행도 좋아하며 몸에 타투도 많이 하고 방송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신이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 사람이라네요. 아무래도 이런걸로 보아선 아마 금수저 같긴 하네요^^
최근에는 엠넷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힙합을 좋아해서 래퍼가 될 거라고 선언할때 카톡내용이 있는데요. 엄마랑 대화내용 이라는데요. 쿨하게 하라는걸로 봐서 금수저 맞겠죠.
이후 그녀는 유튜브 홈페이지나, 사운드 클라우드에 자신의 만든 작업물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사운드 클라우드에서의 활동은 초반에 소량의 작업물만을 올리다가 거의 중단상태이고 유튜브는 커버 랩 영상으로 올리면서 근근히 활동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7년 그녀는 힙합여자보컬 제시를 만났습니다.
당시 대학생 래퍼로 출연했었습니다. 당시에 제시가 랩코칭도 해주고 스피커와 모자 선물도 해줬습니다. 오프라인 활동으로는 2017년 10월경 홍대 클럽 무드공연을 했네요. 이후 약 일년정도는 음악활동은 하지도 않고 사운드클라우드 작업은 끝났고 유튜브에 커버곡 음악의 대한 열정이 식었는지 간간히 브이로그와 타투에 관련된 영상만 올렸습니다. 타투를 많이 좋아하나봐요. 하지만 관심이 많아지면 악플도 많아지는 법이죠. 논란도 있었는데요.
퀸와사비와 논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퀸와사비를 디스하기도 했는데요. 예전에 퀸와사비가 팬이라며 케리건 메이에게 타투를 받으러 왔었고 타투를 만족스럽게 받고 나서 갔는데 다음 날에 갑자기 태로를 바꾸더니 타투를 문제 삼으며 염증이 생겼다는 이유로 배상금 200만원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당시 퀸와사비는 해명글을 올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케리건 메이가 타투시술후 관리하는법을 똑바로 말하지 않아서 염증이 발생했고 치료비 때문에 200만원 보상을 요구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절대로 협박은 없었다는 것인데요. 또 자신이 요구한 치료비는 80만원이지 200만원은 절대 아니였다고 했습니다. 그 이상의 돈을 요구한 적도 결코 없고 말이죠.
이후 케리건 메이는 퀸 와사비의 말에 대한 만막이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80만원이 아닌 40만원으로 쌍방 합의하기로 했다며 녹취록을 게시할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녹취록이 삭제되었기에 게시하지 못한다고 했다네요. 그러면서 유튜브에 통화녹취록을 게시했고 이후에는 카드뉴스로 내용정리후 입장을 인스타에 올렸다는군요. 결론은 타투 시술후 염증이 생겨 일어난 문제였습니다. 이후 문제는 잘해결된듯 보이구요. 그녀는 이번에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며 다시 대중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데요. 래퍼로써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