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육준서 UDT 방송시간 재방송 시청률 몇부작 출연진 부상 예능보기 방법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당연히 육준서 일겁니다. 잘 생긴 외모를 넘어서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투지가 넘치는 인물이죠. 외줄타기 미션 중 10미터 높이에서 추락했음에도 그는 재도전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게 되었죠. 

육준서는 1996년생으로 현재 나이 26살입니다.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 때문에 180cm가 훌쩍 넘어 보이지만 실제로 176cm이라고 하죠. 가족 관계로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동생 또한 해난 구조 전대 ssu출신이라고 합니다.

그에 관해 학력과 고향등 자세한 프로필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입대전 그는 무신사 모델로 잠깐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하며 UDT에 전역 후에는 화가라는 직업을 갖고 여러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육준서는 해군에 입대하여 1년 정도 배를 탔다고 하며 이후에 UDT 62-1기로 지원하여 폭발물처리대대 에서 하사로 근무 하게 됩니다.

UDT 폭발물처리대대는 2017년에 만들어진 폭발물 처리반이라고 하며 폭발물 임무수행 부대중 가장 큰 규모의 부대라고 합니다. 주로 수중 폭파나 특수전 임무 중 폭발물 처리를 담당한다고 하죠.

가짜사나이2의 티저영상이 나왔을 때 눈에띄게 간지가 폭발하던 교관이 있었는데 여기 긴 머리 교관이 도대체 누구냐 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머리가 긴 UDT출신은 육준서밖에 없다며 당연히 그일 거라고 추측을 했으나 나중에 덱스교관이라고 밝혀지며 짧은 해프닝으로 끝났었죠. 강철부대 제작결정이 났을 때부터 제작진은 가장 먼저 육준서에게 섭외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섭외하기까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죠.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강철부대에 출연함으로써 자신의 커리어에 영향이 갈 것 같아 부담감이 컸다고 합니다. 강철 부대를 연출한 이원웅PD가 말하길 육준서는 출연을 결정하기 전까지 제작진들에게 까다롭게 질문을 가장 많이했던 출연자라고 했습니다. 그는 살면서 담배를 펴본적이 없다고 하며 촬영때문에 딱 한번 펴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가구공장 한편에 작업실을 만들어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가구공장의 나무판들을 이용해 캔버스로 사용한다고 하며 그림을 그리는 본인에겐 행운이라고 말하며 아버지에게 감사하다고 하죠.

그는 자신을 굉장히 예민하고 복잡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울한면도 많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그림으로 자신의 감정을 분출한다고 합니다. 그런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 하고자 그림을 그린다고 하며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육준서라는 사람의 솔직함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과 일상들 그리고 단점 매력인 피아노 실력까지 들어볼 수 있으니 한번 찾아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방송시간은 채널A 화요일 오후10:30분이고 시청률은3.484%,  재방송 시간표입니다. 강철부대는 총 12부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