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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 3, 프렌즈의 출연한 이가흔이 학폭을 인정했다는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해서 반박, 사실 적시 명예훼손 고소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4월 3일 오전까지만 해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4월 2일 한 언론사는 이가흔이 앞서 학폭설을 제기한 A 씨를 허위사실 적시가 아닌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재판 역시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사실 적시라 함은 사실이라는 전제로 진행되는 죄를 뜻한답니다.
따라서 이가흔이 학폭을 인정했다는 뉘앙스가 되버렸는데요. 하지만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는 적시한 사실이 반드시 진실이어야만 성립하는 것은 아니고 허위인지 진실인지 진위가 불명확한 사실일지라도 이를 비방의 목적으로 작성했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있답니다.
이가흔 측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YK는 3일 일간스포츠에 보낸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가흔은 학폭을 인정한 적이 없다. 이가흔이 고소 과정에서 학폭 가해사실을 인정했다는 언론의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 다며 이가흔은 최근까지도 해당 게시글 내용이 허위임을 법정에서 강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가흔은 지난해 근거 없이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글을 게시한 피고소인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었죠. 하지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피고소인의 게시내용이 허위인지 진실인지 밝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검찰은 피고소인의 게시 행위에 공익적 목적이 없고 비방의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처벌의 필요성이 필요하다며 피고소인을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기소했습니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책임한 행위를 엄단하기 위한 것일 뿐 이를 근거로 게시글 내용이 진실이라고 보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가흔 측은 여전히 이가흔은 대리인을 통해 서면과 법정에서의 변론으로써 학폭 주장이 허위임을 강조하고 있다. 오히려 피고소인은 수차례 이가흔에게 합의를 해 고소를 취하해달라는 등의 시도를 했지만 이가흔이 이에 응하지 않자 또다시 언론을 통해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이번 이가흔 학폭 논란을 간단히 요약하면 1. 이가흔 학폭 논란 제기 2. 해당 글 작성자 명예훼손으로 고소 3. 고소 내용이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4. 사실 적시니까 이가흔의 학폭 인정하는 꼴이 됨 5.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는 적시한 사실이 반드시 진실이어야 성립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가흔은 학폭 인정.
이가흔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하트시그널3 출연 당시 24살로 8명의 출연자 중 가장 어린 참가자였습니다. 현재 건국대학교 수의학 학사 재학 중이며 173cm의 큰 키로 모델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반전 매력을 소유한 뇌섹녀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언론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었는데, 해당 잡지는 한가인 등 각종 유명 여자 연예인이 표지모델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가흔의 학폭 논란에 대해 돈 없으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ㅋㅋㅋ. 사실 적시 명예훼손. 웃기지도 않네요. 하트 시그널 문제가 많네.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다. 공부 잘하고 유학파에 예쁘고 뭐가 못나서 학폭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래는 이가흔의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lee_gah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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