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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법적대응 친형 지인의 주장 결혼반대이유 나이 엄마 어머니 아파트 차 현재 상황

by ○¬Æ◁e★£◁¬ÆÙ¬Û°¬◁Æ£¬Æ○○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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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박수홍의 친형이 지난 30년간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제대로 배분하지 않았다 라는 의혹이 일며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에 대해 박수홍 형의 지인은 인터뷰를 통해 박수홍이 빈털터리라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박수홍 명의로 아파트 두 채가 있고 박수홍이 8개 상가의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고 있다. 박수홍이 클럽과 해외여행을 다니며 쓴 품위 유지비가 어마어마했고 형 가족은 마티즈를 타고 가면서 박수홍 자산을 늘려 주려고 엄청 고생했다라는 주장을 했는데요. 

우선 박수홍은 본인이 직접 100억여원의 피해를 봤다거나 현재 본인이 빈털터리이다 라는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박수홍은 그저 믿었던 형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라고만 주장했죠. 그리고 박수홍 소속사의 매출이 모두 박수홍에 의해서 발생하던 상황에서 하지만 박수홍의 품위 유지비를 들먹이는 것 역시 아무 의미도 없는 흠집내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네티즌들은 말합니다. 

사건의 쟁점은 그래서 박수홍의 소속사가 제대로 된 수익 배분을 했는가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에 대해 박수홍 측 변호인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 측 변호인 주장은 이렇습니다. 

박수홍과 친형은 삼십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 했으나 친형부부는 배분 비율을 지키지 않았고 법인카드를 개인 생활비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출연료 정산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홍에게 부담 시킨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박수홍의 전 소속사 메디아붐은 모든 수익이 박수홍 출연료로만 이루어진 법인이지만 박수홍의 지분은 하나도 없고 지금 100%가 친형 및 그의 가족 으로 되어있습니다. 박수홍 친형은 2020년 본인의 명의로 더이에르 라는 법인을 새로 설립했고 여기에 자본금 17억원이 투입된 것을 확인한 상태이며 자금의 출처에 대해 7차례에 걸쳐 소명 요청 했으나 친형 측은 응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합의를 원했었고 박수홍이 원했던 합의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형 내외 및 그 자녀의 전 재산을 공개하고 박수홍님의 전 재산을 상호 공개한다. 위 재산 내역을 합한 후 이를 7대 3으로 분할한다. 법인 재산 역시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분할한다. 친형 내외는 박수홍을 악의적으로 불효자로 매도한 점.
법인 재산 횡렬, 박수홍님에 대한 정산 불이행에 대하여 분명히 사죄한다. 본건 합의가 성립될 경우 박수홍,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공개 사과하고 향후 기부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께 사죄하는 진정성을 보인다.

이에 대한 각서를 작성하고 재산출연계획을 각서에 명시하고 이를 반드시 이행한다. 본건 합의 이후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박수홍과 상호간에 화해하고 용서하고 상호간의 악의적인 비방을 하지 않는다.하지만 친형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박수홍에 대한 비방기사를 양산 했으며 이에 박수홍은 더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4월 5일 정식 고소절차에 착수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를 통해 박수홍이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된 상가는 토지와 건물분 개정별원장을 보면 박수홍의 이름이 없고 모두 친형 및 가족들로만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수홍의 자금이 투입돼 매입된 상가 임에도 박수홍이 제대로 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상황이며 당시 투입된 10억원 역시 돌려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박수홍 결혼반대이유는 금전적인 원인이 작용한거 같고 나이는 52세로 친형은 마티즈를 타고 다녔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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