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가방 브랜드 전남편 나이 키 뮤지컬 이휘재 리즈시절 이혼 집안 쥬얼리 노래 가수 목걸이 백 브랜드 회사 이혼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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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CEO가 된 임상아가 4월 1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 나왔습니다.

 

임상아는 패션 CEO가 되기 전 가수 생활을 했었죠.

 

임상아는 수미산장에서 전남편과의 이혼과 재혼, 그리고 연애에 대해서도 쿨하게 공개 인정했습니다.

 

이에 임상아의 전남편 제이미프롭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프로필

 

임상아 전 남편 제이미 프롭은 유태인으로 가수와 탤런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 그는 미국 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어서 당시 임상아의 디자이너 변신에 모든 도움을 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이미프롭의 재력상태를 결혼 당시 임상아는 몰랐다고 했습니다.  

 

 

연애 시절부터 임상아와 제이미 프롭은 문화 차이로 많이 싸우며 많은 갈등을 겼었다고 합니다.

 

성격도 안맞아 헤어지기도 했습니다.

 

싸운 다음에는 임상아가 먼저 화해해 손을 내밀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상아는 원래 불교였는데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요대교 종교를 개종 했다고 합니다. 

 

 

요대교라는 종교는 천지만물의 창조자인 유일신 야훼를 신봉하면서, 스스로 신의 선민임을 자처하며 구세주의 도래 및 그의 지상천국 건설을 믿는 유대인의 종교인데요.

 

나중에는 종교문제까지 갈등의 원인이 되어 자주 싸웠다고 하네요.

 

 

이들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결혼 생활 중 유대인 가족 문화와 종교문제가 가장 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녀는 현재 무용 전공중인 딸 올리비아를 두고 있습니다.

 

딸 올리비아의 양육권은 전남편과 반반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도 쿨하게 전 시어머니와 추수감사절을 보낼 만큼 잘지내고 있다고 하며 남편은 이혼한 지 2년 후 재혼했으며 새 아내와 낳은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임상아는 사실 재혼한 전 남편한테 고맙다며 딸한테 동생이 있는 게 너무 좋다.

 

내가 동생을 낳아주려면 연애해야 되고 결혼해야 되고 임신해야 되는데 내 딸한테 형제가 생긴 게 너무 좋다며 미국 스타일의 쿨함을 보여줬습니다.

 

 

임상아는 1973년생으로 대한민국의 탤런트,가수, 패션 디자이너 입니다. MC로 가장 먼저 데뷔했었죠.

 

그러다가 연기자를 하다가 1996년 주영훈이 작곡한 뮤지컬이라는 노래로 가수생활도 했습니다.

 

그렇게 1998년 3집 활동을 마치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서 패션 디자이너 생활을 시작해 큰 성공을 했다고 하네요.

 

 

임상아는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인 Sang-a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런칭했고 그 가격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제품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딸인 이서현 사장이 들고 다녀서 화제가 되었죠.

 

외국에서는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제니퍼 러브 휴잇, 미쉘 월리엄스, 프리다 핀토, 제시카 심슨 등 외국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상아백을 들고 다녀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특히 비욘세는 상아백의 단골 고객이라고 하네요.

 

 

이에 네티즌들은 딸이 엄마 닮아서 참 예쁘네요.

 

상아백 전세계 셀럽이 들고 다닐 정도면 얼마나 인기 많은 거지. 또 너무 비싸다.

 

한국인과 유대인의 만남이라. 임상아가 혼혈이라 외국 남자랑 결혼한 줄. 한국인이었네. 유대인 남편이랑 엄청 안 맞았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전에 이휘재가 많이 짝사랑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48세이고 키는 16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