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연예이슈탐구

유노윤호 방역수칙위반 술집에 이어 반려견 태풍이 파양의혹까지 불거져

by ○¬Æ◁e★£◁¬ÆÙ¬Û°¬◁Æ£¬Æ○○ 2021. 3. 14.
반응형

방역 수칙을 위반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이번엔 반려견 파양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유노윤호는 지난 2월 강남 한 주점에서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갖다 방역 수칙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었죠. 

지난 12일에는 유노윤호가 당시 불법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과 동석했으며 경찰의 단속에 도주를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거세졌었습니다.

같은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방역 수칙을 어긴 것은 맞지만 여성 종업원이 동석하거나 도주를 시도했다는 것은 사실무근 이라며 보도내용을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반려견 파양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13일 더쿠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노윤호가 강아지를 입양 1년 만에 훈련소에 보내고 12년째 아무런 소식이 없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유노윤호는 지난 2012년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배변 문제로 반려견 태풍이를 훈련학교에 보냈었다고 밝혔었죠. 태풍이는 2008년 유노윤호가 입양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입니다.

태풍이를 반려견 학교에 보낸 지 3년째라고 밝힌 유노윤호는 태풍이를 버린 거냐라는 말에 아니다 애견은 절대 버리면 안된다라고 답했었습니다.

훈련 다 받으면 마지막이 동물농장 아니냐라는 말에 유노윤호는 아니다 제 집 마당에서 나중에 같이 살 거다라고 말했었고 그때는 태풍이가 힘이 없을 때 아니냐라는 지적에는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었죠. 유노윤호는 태풍이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자주 못찾아가서 미안하고 조만간 데리고 올 거야. 조금만 기다려. 태풍아 난 아직도 널 사랑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해당 영상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입양 1년만에 훈련소에 보내고 12년 동안 데려오지 않는 게 파양이 아니면 뭐냐라는 비난 여론이 불거졌습니다. 한 언론사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13일 sm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전해졌는데요.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티비에서 바른생활인척 하던게 다 쇼였냐. 그동안 믿었는데 형 왜 그랬어요. 혹시 갑자기 유노윤호 안좋은 소식이 계속 나오는게 LH 덮으려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해당 소식에 대해 진실은 무엇일까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