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는 유흥주점에 있었다 mbc 보도 경찰과 몸싸움 도주까지 과연 사건의 진실은

최근 밤 10시를 넘겨 조사까지 받게 된 유노윤호. 하지만 그의 평소 바른 이미지로 인해 한번 눈감아 주자는 여론이 강했습니다. 이렇게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였으나 놀라운 반전이 공개되었습니다. 

mbc 에서는 유노윤호에 대해 단독 보도했고 놀라운 내용을 알렸습니다. 당시 밤 10시 이후 단속에 걸리자 유노윤호가 도주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노윤호와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경찰을 방해하기까지 해서 현재 그들을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당초 일반 음식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10시를 남겨서 매우 부끄럽다는 유노윤호의 이야기와는 매우 다른 상황이 펼쳐진 것입니다. 이에 소속사 측에서는 mbc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밤 10시를 넘긴 행동은 명백히 잘못했으나 그외 잘못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속사 말대로 유노윤호가 도주를 했다거나 공무집행방해를 한 것은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유노윤호가 갔던 장소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노윤호가 갔다고 하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해당 장소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으나 알고보니 무허가 술집이라고 합니다.

또한 예약제로 운영되며 여성 종업원 접객 형태라고 하네요. 결국 착실한 이미지의 유노윤호가 이런 장소에 갔다는 것 자체가 대중들에게 큰 실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얜 진짜 식스센스급 반전이네. 회원제 유흥주점이라니. 와 배신감.. 얘만큼은 클린한줄 알았는데. 이 시국에 그냥 술집도 아닌 무려 유흥주점. 

물론 소속사에서는 유노윤호가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갔을 뿐 그 곳이 그런 장소인지는 몰랐다고 해명했고 여성과 동석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mbc 보도와 소속사 해명이 다른 상황이며 그에 팬들과 일반 대중들 사이에 반응도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