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유출 총정리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가 한국에 나온 지 이제 6달이 넘었는데 이제 슬슬 아이폰 13을 찾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아이폰 13 루머와 유출이 속속 들어오면서 지금까지 유출된 자료들을 토대로 총정리를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3 유출 총정리
디자인
가장 먼저 외관부터 보면 아이폰 12부터 각진 디자인으로 다시 리턴되면서 반응이 굉장히 뜨거워졌죠. 그래서 그런지 아이폰 13도 아이폰 12와 똑같이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이폰 12폼팩터와 비슷하게 따라간다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후면에서 조그만 변화가 감지되었는데 바로 카메라 렌즈 모듈이 더 커지고 렌즈 높이가 조금 더 커진다고 합니다.
현재 유출된 자료를 토대로 보면 아이폰 13은 카메라 사이즈는 그대로인데 렌즈 높이가 더 커진거에 비해 아이폰 13은 모듈 사이즈와 렌즈 높이가 더 커져서 육안으로 봐도 카툭튀가 조금 더 심해질 것으로 예측 됩니다. 이렇게 카메라 렌즈가 커지는데 이유가 있는데요.
업그레이드된 동영상 촬영센서
바로 12프로맥스에만 들어갔던 센서 시프트 ois 안정화 기술이 아이폰 13 전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은 확실히 동영상 촬영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으로 영상을 자주 촬영 하시거나 아이폰으로 유튜브 촬영을 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가격과 색상
가격과 색상은 기존가격에서 업그레이드 되거나 기존색상 유지나 프로급 디바이스에서는 약간 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줄 수 있지만 아직은 확실한 정보는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노치 사이즈
카메라 말고도 노치도 보면 매년 유출 연례행사이기도 한데 노치 사이즈가 줄어 든다 줄어든다라고는 했지만 막상 줄어들지 않는 사이즈를 유지했는데 이번에는 애플 애널리스트로 유명한 밍치궈가 앞장서서 노치 사이즈가 줄어든다고 직접 언급을 했습니다.
기존 아이폰의 노치 부분에는 트루댑스 같은 다양한 부품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아이폰 13에서는 기존 노치에 들어간 부품들이 섬세하게 통합된 버전으로 바뀌기 때문에 더 작은 노치가 되지 않나라는 루머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usb c 타입
그리고 한때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달궜던 portless 디자인은 맥세이프 성장속도를 보면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usb c 타입 이슈도 밍치궈에 따르면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기존과 똑같이 라이트닝 포트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에서도 작은 변화가 있는데요. 바로 120hz 탑재입니다. 아이폰 12도 후반에 탑재된다 안된다로 말이 많았는데 전모델 미 탑재로 출시해서 나왔었죠.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지만 일년뒤 아이폰 13에서는 프로 시리즈만 120hz ltpo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이폰13은 그대로 60hz를 쓰고 프로는 120hz 주사율이 들어간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13 세부 스펙
그리고 아이폰 13에 들어가는 ap인 a15 바이오닉 칩셋이 예전보다 일찍 tsmc에서 공식적으로 생산이 되었다는 보고서가 올라왔는데요.
a15의 경우 기존의 전작 a14 칩셋과 동일한 공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에서 큰 폭의 향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고 배터리 효율성에 초점을 둬서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20hz를 넣으려면 배터리 효율성도 고려해서 제작해야겠죠? 추가로 아이폰 13 초반 루머를 볼 때 터치 id가 탑재된다는 이슈가 있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도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애플에서는 이미 삼성과 동일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를 개발 중이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페이스 아이디가 코로나 사태 때문에 불편해짐에 따라 고려는 했는데 지금 미국 상황을 볼 때 야외에서는 이미 노 마스크를 선언한 상태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출시일
자 이렇게 아이폰 13 유출 총정리 한번 해봤는데요.
아이폰 13 과연 언제 나올까 알려드려야겠죠. 앱등이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거예요.
아이폰은 매년 9월에 발표를 하고 10월에 사전예약을 시작하는데 아이폰12만 이례적으로 코로나 사태 때문에 한 달이 늦어진 10월의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폰 13은 기존과 그대로 9월에 발표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렇게 된다면 신제품 주기가 1년이 아닌 11개월로 다소 짧아졌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만큼 단순 날짜만 계산해 볼 때 무려 3~4개월만 지나면 우리는 아이폰13을 만나볼 수 있는 겁니다.
이상 아이폰 13에 대해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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