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이 100억 횡령 의혹 아파트 상가 월세로만 4000만원 취득 친형 미국 거주설 등장 부모님께 죄송 논란 결혼까지 반대 전 여자친구

박수홍은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했고 유재석 강호동 시대 전에 톱 mc 자리를 차지했으며 최근엔 고양이 유튜브 채널도 만들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에 대한 굉장히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네요.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박수홍 100억에 대한 내용이 등장했습니다. 내용인즉 그가 친형과 형수에게 자신이 지난 30년 동안 방송 활동을 통해 번 돈을 믿고 맡겼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 박수홍은 친형과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그가 떼인 돈의 금액은 무려 100억원 이나된다고 합니다. 그 내용에 따르면 평소 친형이 박수홍의 결혼도 막았다고 하네요. 돈줄이 끊길까봐 극도로 불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박수홍 앞에서는 믿음을 주기 위해 경차 마티즈를 타는 등 연기를 하며 살았으나 알고보니 친형은 박수홍의 출연료로 아파트 3개와 상가 8개를 취득하며 월 4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친형의 딸들은 sns에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을 올렸다고 전해졌습니다. 박수홍은 공식 입장에 통해 금전적인 피해 부분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친형과 마지막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중이며 이것마저 응답이 없을경우는 더 이상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지인 주장에 따르면 박수홍은 이번 일로 인해 체중이 15kg이나 빠지며 굉장히 우울한 날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박수홍은 유튜브를 통해 이런 내용도 전한 적이 있습니다.

박수홍 전 여자친구는 박수애 또는 최지연 등의 연관 검색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참고로 박수애는 과거 남남북녀 프로그램에서 박수홍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었죠. 당시 두 사람은 남남북녀 시즌1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부부같은 케미를 보여줘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박수홍과 박수애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과거 라디오방송에서 DJ박경림이 박수홍에게 박수애에게 호감이 있었으냐라고 물었고, 이에 박수홍은 망설이다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박수홍 최지연 관련 내용은 온라인에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질 않습니다.

사실상 연예인의 개인적인 가정사에 대해 크게 동요하지 않는 여론이지만 박수홍 소식에 대해서는 크게 분노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관련 반응에 소개합니다. 장윤정 보는것 같네.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미쳤구나 진짜. 지금이라도 와서 사죄하고 돌려놓길 바람. 아마 어머니는 또 형제니 용서하라 하실듯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친형이라는 사람은 동생 박수홍을 그저 동네 편의점 atm기 정도로 생각했나 봅니다. 누군가를 힘들게 한 만큼 그에 따른 엄중한 벌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님께는 말을 안해 부모님은 몰랐다고 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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