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전소민 인성 이현주 왕따 논란 활동 빨간불

최근 유명인에 대한 과거 폭로글들이 큰 이슈가 되는 가운데 인기 걸그룹의 멤버가 도마에 오른 상황입니다.

그 주인공은 에이프릴의 멤버인 이나은 입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일까요?

 

 

우선 이나은의 과거 발언에 대한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다소 놀라웠습니다.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 당하고 싶어? 

 

 

 

이러한 캡쳐본을 올린 글쓴이 주장에 따르면 이나은이 과거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던 시절의 쓴 댓글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에 대한 여론의 반응을 소개합니다.

고영욱 드립은 레알 심했지. 어떻게 사람이 두 얼굴일수가 있지? 요즘은 힙합계가 오히려 더 깨끗해 보인다. 고급지게 이쁘다고 칭찬했었는데 완전 저질. 한편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합성이다.

 

이나은이 과거 그러한 댓글을 단 적이 없으며 해당 캡처 글은 합성된 사진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오래 전에 확산되었던 사진인데 현재 다시 등장한 것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또 다른 것이 터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 에 대한 과거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이나은에게 이유없이 따돌림을 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글쓴이가 이나은과 친한 남자 친구와 일진 무리들과 대화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험한 말을 들어야 했고 다른 친구들에게 이간질을 하는 바람에 친구 사이도 멀어졌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화장실 앞 복도 앞에 세워두고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큰 소리로 혼을 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글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또 어떻게 대처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에이프릴의 전 멤버였던 이현주에 대한 왕따설이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에서는 여러가지 해명을 한 상황입니다. 우선 팀 탈퇴를 한 것은 본인이었고 소속사에서는 오히려 만류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이현주 양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팀 활동에 성실하지 못했고 다른 멤버들과도 잦은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또 이나은이 이현주의 텀블러에 말도 없이 천국장을 넣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데 이것은 모두 사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숙소에는 약 50개 정도의 텀블러가 있고 이 중 하나에 된장찌게를  넣어서 멤버들이 나눠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텀블러가 이현주의 텀블러였고 이나은은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이프릴 전 멤버들이 이현주 한명을 모두 따돌렸다는 내용이 등장했기 때문에 대중들은 더욱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이 내용들의 대해 명확한 해명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