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최종우승 선 홍지윤 미 김다현 제주댁 아버지 효녀딸 드디어 진 이 되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에서는 제주 효녀 한라봉 보이스 양지은이 제 2대 미스트롯 진을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양지은이 미스트롯2 TOP7 진출자들중 드디어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우승자로 결정되었습니다.

 

먼저 후보들을 보면 제주효녀 양지은, 트롯바비 홍지윤, 청학동 소녀 김다현, 감성 천재 김태연,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 신스틸러 별사랑, 고음여신 은가은 이렇게 7명이었죠. 이들 중 바로 양지은이 영예의 미스트롯 제 2대 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강진의 붓을 선곡한 양지은은 꿈을 다시 갖기에는 늦은 나이가 아닌가 생각했다.

미스트롯2가 저한테는 첫 사회생활 이었다. 모든게 낯설고 어려웠지만 그 과정안에 동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만들어지지 않았을거다. 동료들한테 위로가 될 수 있는 무대를 하면 의미있는 무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말 몇개월동안 미스트롯 2 보느라 재밌고 행복했습니다. 또 양지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jieun.y_j 입니다. 양지은은 효녀라는 타이틀도 있습니다.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신장을 떼서 아버지께 드렸다는 제주댁 한라봉 보이스 양지은.

 

 

또 준결승에서 탈락했지만 진달래의 학폭으로 기사회생하며 다시 진입후 마직막엔 영예의 미스트롯 2 진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이젠 그녀의 앞길이 꽃길만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