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학폭 인성 폭로한 A를 다시 폭로 언제까지 진흙탕 싸움 현재 대중들 반응 바로가기

배우 박혜수가 일반인의 과거를 폭로 했습니다. 드라마 청춘 시대 등에 출연한 배우 박혜수는 최근 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그의 과거 학창시절에 대한 글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박혜수는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그러한 폭로자 A씨가 오히려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이었다 라는 것입니다. 배우 박혜수는 미국 유학 이후 중2로 복학했고 강북에서 전학을 왔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이 여러가지 좋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악의적인 루머 입니다. 

심지어는 배우 박혜수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식판을 엎었다고 합니다. 또한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심한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는 거슬린다는 이유로 머리를 툭툭 건드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박혜수는 이런 행동을 했던 사람이 자신을 폭로했던 글쓴이 A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우 박혜수의 이번 반격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배우 박혜수와 소속사 측의 안일한 대응으로 대중들의 많은 비판을 받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박혜수 반박 글에 대해 옹호하는 여론도 존재했습니다. 결국 여러 가지 시각 차이로 인한 논쟁이 심화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관련 반응을 소개합니다. 맞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서로 싸운거는 학폭아니야. 인정하고 사과해야지 뭐하는 짓인지. 개인적으로는 혜수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배우 박혜수는 지금까지 왜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글쓴이가 자신을 힘들게 했던 사람이었다 라는 것을 뒤늦게 밝히게 된 것일까요? 우선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비판과 편견이 강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말의 힘이 없을 것 같아서 섣부르게 말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름의 대응을 해왔으나 사실이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그녀가 출연한 kbs 드라마 디어엠이 이번 논란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그녀는 출연한 다른 배우분들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스탭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폭로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준비를 해서 하나하나 모든 것을 밝혀낼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과연 현재 이러한 흐름이 언제까지 이어지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