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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배우 나이 드라마 키 얼굴 노래 몸무게 카시오페아 영화 프로필 알아보기

○¬Æ◁e★£◁¬ÆÙ¬Û°¬◁Æ£¬Æ○○ 2022. 6. 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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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1985년 서울 노원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올해 데뷔 21년 차로 현재 주연급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아하고 동양적인 얼굴입니다. 일부에서는 연예인치고 평범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얼굴이 연기를 하는 데 장점이 된다는 평가도 받습니다.

배우 서현진의 모든것 알아보기

매우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입니다.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얼굴로 어떤 역할을 해도 다 잘 어울리는 얼굴입니다. 피지컬은 167cm 키에 45kg로 다소 마른 편이지만 어떤 스타일의 옷도 다 잘 어울립니다. 인성이 굉장히 좋고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단체 생활과 사회생활을 해서 모든 사람들과 다 잘 어울립니다. 이를 증명하듯 선후배 동료 배우는 물론이고 현장을 함께 하는 감독 스태프들 할 것 없이 모두가 서현진을 좋게 평가한다고 합니다.

또 오해영에서 함께 연기한 에릭은 현장에 있는 사람이 다 서현진을 좋아한다며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그냥 다 좋아한다며 서현진의 인성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하지만 외모와 다르게 상당히 덜렁대서 대본을 자주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했는데 INFP가 나왔다고 합니다. 누구를 만나도 케미가 좋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상대 배우가 누구든 캐릭터가 어떻든 남다른 케미력을 자랑합니다.

서현진이 출연한 드라마를 보면 상대 역을 맡은 배우 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 심지어 소품과도 케미가 좋습니다. 서현진의 매력 중에 하나가 목소리입니다. 서현진의 목소리에 반해 팬이 된 남성 팬들도 많습니다. 밀크 시절 불렀던 노래를 들어보면 음색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서현진의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깨끗하고 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듣기 거북한 하이톤도 중저음도 아니라 디제이를 하면 정말 듣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을 보면 다 딕션이 좋습니다.

순전히 연기력을 인정받아 주연급으로 성장한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서현진 또한 딕션이 매우 훌륭합니다. 에스엠 걸그룹 메인 보컬 출신답게 발성도 좋습니다. 드라마에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있었던 낭만 닥터 김사부나 또 오해영을 보면 소리를 지르는 장면에서도 목소리가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어렸을 때 하도 장난을 쳐서 부모님께서 좀 얌전해지라고 무용학원에 보냈다고 합니다. 초중고 포함. 10년 정도 무용을 했고 국악 중학교와 국악고등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본인 입장에서 무용을 배우던 시절이 마냥 행복했던 기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 대신 늘 무용학원을 갔기 때문에 마음껏 쉬거나 친구들과 놀아본 적이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배우 한혜리와 중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국악고 1학년 재학 시절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캐스팅이 됐고 이후 아이돌 데뷔를 위해 국악고에서 구정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입학하기 꽤 까다로운 국악고에서 개교 이후 처음으로 전학간 학생이 서현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약 1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2001년 4인조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습니다. 제2의 SES라고 광고하며 화려하게 데뷔를 시켰습니다.

당시 중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반응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2003년 2집을 준비하던 중 한 멤버가 독단적으로 그룹을 탈퇴합니다. 당시 sm은 이수만이 미국 도피 중이었던 시기라 수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결국 밀크는 해체가 됐습니다.

이후 가수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지만 솔로나 다른 그룹으로 가수 데뷔는 하지 않았습니다.
2005년부터 가수에서 연기자로 방향을 바꿨고 주연급 배우가 되기 전까지 무명 생활이 꽤 긴 편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배역과 상관없이 연기 경력을 쌓아가면서 연기자로서 서서히 입지를 다졌습니다.

아이돌 출신으로 무작정 연기를 시작했지만 뮤지컬 신데렐라에 출연하고 나서야 연기에 대한 가치관이 확고해졌다고 합니다. 2012년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주인공 성유리의 라이벌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대중들한테 얼굴을 알렸습니다.

서현진의 연기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박해영 작가의 또 오해영입니다. 주인공 오해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첫 회 시청률 2%에서 시작한 드라마가 최종의 10%를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아서 그 해 최초로 열린 tvn 시상식에서 여러 개의 상을 수상했고 53회 백상 예술대상에서는 tv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후 주연급 배우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배우로서 전성기가 찾아옵니다. 2016년 방영됐던 sbs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에서도 여주인공 윤서정 역을 맡아서 흥행 성공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최종의 시청률 27.6%를 기록하며 그해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연말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포함해서 여러 개의 상을 품에 안고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연이은 드라마 성공으로 로코퀸이라는 별명도 얻으며 이후 사랑의 온도 뷰티 인사이드 등 매년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단역으로 출연했던 히트 이후 짝패, 절정, 신들의 만찬, 마의, 오자룡이 간다, 재왕의 딸, 수백향까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mbc 드라마만 출연해서 mbc에 아는 사람 있냐 mbc 직원 아니냐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이후 mbc 드라마 출연이 없습니다.

대신 삼총사 이후 tvn 드라마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식사를 합시다 2, 또 오해영, 블랙독, 너는 나의 봄까지 tvn의 딸로 불릴 정도로 최근에는 tvn 드라마 출연이 많습니다. 한때 사극 출연을 많이 했습니다. 황진이, 짝패, 제왕의 딸, 수백향까지 사극 출연을 많이 해서 한복도 친숙합니다.

현대극이었던 신들의 만찬이나 오자룡이 간다에서도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얼굴이 동양적이고 한복이 잘 어울려서 자주 입는 것 같습니다.
밀크 시절에 mbc 와우 동문 천하라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도 했고 예능 출연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연기자로 활동한 이후로는 경력에 비해서 예능 출연이 많지 않습니다. 또 오해영으로 인기를 얻은 후 현장 토크쇼 택시, 런닝맨,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는데 본인 말로는 예능이 어렵다고 합니다.

2006년 사랑 따인 필요 없어로 스크린 데뷔했습니다. 이후 상업영화보다는 단편 영화나 저예산 영화 위주로 출연했습니다. 상업 영화로는 고바의 싱글과 사랑하기 때문에 주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2006년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뮤지컬 데뷔했고 이후 군과 신데렐라에 출연해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 메인 댄서 출신답게 뮤지컬 배우로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밀크 시절 메인 보컬을 맡았을 정도로 노래 실력이 뛰어나서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ost를 직접 부른 경우가 많습니다.

뮤지컬 궁 영화 복숭아나무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식사를 합시다 2, 또 오해영 등 출연한 작품마다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광고를 많이 못 찍다가 또 오해영으로 대세 배우가 된 이후 광고 섭외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10편 가까이 광고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매년 두세 편의 광고에 출연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곧 개봉하는 영화 카시오페아로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7년 만에 스크린 컴백합니다. 알츠하이머로 인해 기억을 잃어가는 변호사 역을 맡아 아버지로 출연하는 안성기와 절절한 부녀 관계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드라마도 출연합니다. sbs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고졸 출신 스타 변호사 오수재로 출연합니다.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데뷔해서 가수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배우로 전향한 후 단역부터 시작해서 남다른 노력 끝에 주연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남녀노소 호불로 없는 명배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서현진의 편안한 연기를 자주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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