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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갑질을 폭로했는데요. 폭로글 말미에 psycho, monster를 써서 걸그룹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과 슬기를 추측하게 만들었습니다.그래서 그들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A씨가 자신이 과거에 게재했던 아이린 칭찬 게시글을 스스로 삭제하면서, 누리꾼들은 갑질 연예인을 아이린으로 추측하고 있죠. 오늘은 이 논란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10월 21일 스타일리스트이자 잡지사 에디터 a씨가 갑질 연예인 폭로글을 올린 가운데 그 대상이 아이린과 슬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요. 자신의 sns에 연예인에게 갑질을 당했다는 글을 a씨가 올리며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 만나기도 전에 전해 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쓴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질색하는 얼굴과 요동치는 인간의 지* 앞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돼 버렸다"고 적었습니다.
a씨는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진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같은 20여분이었다.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 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맨 눈물이 흘렀다. 니 앞이고 누구앞이고 쪽팔릴 것도 없 이 그냥 눈에서 물이 터져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나한테 그러는 건지 그 방에 있던 모두에게 그러는 건지 모를 정도로 흥분 상태였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그녀를 향해 행동을 취해야겠다,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서 그리고 내 두뇌를 영리하고 영악하게 굴려볼 생각이다라며 psycho, mosster 해시태그를 남겼고 해당 갑질 상황과 관련해 녹취 증거가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psycho(사이코), monster(몬스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인 것을 보고 폭로를 예고한 연예인이 아이린이나 슬기가 아니냐 추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싸이코는 레드벨벳, 몬스터는 레드벨벳 유닛인 아이린과 슬기의 노래 곡 제목입니다. 다만 해시태그만으로 섣부른 추측과 과한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팽배한 상황입니다. 과거 A 씨는 아이린을 칭찬한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린과 작업한 후 수줍게 핀 작은 송이 장미같던 소녀. 큰 송이가 되길 이라고 후기를 남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사실은 아니기 때문에 좀더 정확한 사실이 나오기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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