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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수요 급증

by ○¬Æ◁e★£◁¬ÆÙ¬Û°¬◁Æ£¬Æ○○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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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 일자리 6만4천개 확보…올해 예산 2천670억원 투입.


경남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653억원 증액된 2천670억원의 예산을 쓴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노인 6만4천563명에게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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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건강 소득 성과 전망 특징 혜택

경남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2670억 원을 투입하고, 노인 6만4천여 명에게 건강과 소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53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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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경남도가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공익활동형으로, 통학 안전지도, 공원 관리, 도서관 운영 등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이다. 이에 참여하는 노인은 월 30시간을 일하고, 지난해보다 2만원 인상된 29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올해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4만8천642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둘째는 사회서비스형으로, 공공기관, 병원, 학교 등에서 업무를 돕는 일자리이다. 이에 참여하는 노인은 월 60시간을 일하고, 지난해보다 4만원 증가한 63만4천원의 수당을 받는다. 올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9천245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셋째는 시장형으로, 시니어 카페, 노인복지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에서 일하는 일자리이다. 이에 참여하는 노인은 근로계약에 따라 수당을 받는다. 올해 시장형 일자리는 3천807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넷째는 취업알선형으로, 기업체에 취업하는 일자리이다. 이에 참여하는 노인은 근무 기업에 따라 급여를 받는다. 올해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2천869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노인 인구 비중 증가, 일자리 수요 급증


경남도는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이유로 노인 인구의 비중이 증가하고, 노인들의 일자리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을 포함한 경남 인구 330여만명 중 65세 이상 인구는 66만9천명에 달한다. 이는 전체 인구의 20.3%에 해당하며, 2023년 19.7%보다 0.6%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경남도가 올해 노인 일자리를 모집했을 때, 9만2천168명이 지원했다. 이는 제공되는 일자리 수의 1.4배에 달하는 경쟁률이다. 지난해에는 5만7천871명이 경남도가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했다.


경남도는 노인 일자리를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또한, 노인 일자리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이고,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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