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립준비청년 GH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정책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GH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 정책

경기도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을 전액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GH 공공임대주택 전액 보증금 지원 정책 혜택

 

지원 대상

자립준비청년: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다 18세에 보호 종료된 청년.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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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보증금 전액 지원: GH 공공임대주택(매입임대주택 포함)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보증금을 유형별로 100만 원에서 최대 7천266만 원까지 전액 지원.

신규 및 기존 입주자 지원: 신규 입주자뿐만 아니라 기존 입주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예산 및 규모

도민환원기금 활용: 사업비로 8억 3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78가구에 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가 지원 조치

희망디딤돌센터 운영: 자립준비청년의 주거공간 지원과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고양에 위치한 희망디딤돌센터를 운영합니다.

자립지원전담기관 인력 확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종사자를 대폭 증원합니다.

 

마치며

이 정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겪는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